용어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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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뇨리지용어정리 2019. 5. 13. 16:07
시뇨리지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822203&cid=40942&categoryId=31827 시뇨리지 중앙은행이 발행한 화폐의 실질가치에서 발행비용을 제한 차익을 의미한다. 화폐의 액면가에서 화폐 제조비용과 유통비용을 뺀 차익으로, 중앙은행이 갖는 독점적 발권력에 의해 발생한다. 정부의 재원이 되는 시뇨리지의 연간 총액은 ‘유통통화량×시장이자율-(제조비용+유통비용)’으로 계산하지만 쉽게 설명하기 위해 제작비용만 따져 예를 들면 1만 원 권의 경우 종이·잉크 등의 재료비와 인쇄비용이 1천 원이라 할 때 시뇨리지는 9천 원에 이른다. 즉, 중앙은행은 1천 원 ter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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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시장[ grey market]190505뉴스기사발췌용어정리 2019. 5. 6. 17:26
자마니니어 차관은 현지시각 5일 이란 국영 IRNA통신에 '회색 시장'을 통해 원유를 수출하는 것은 밀수가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회색 시장'은 생산자의 공식 유통채널을 벗어나 물건이 매매되는 통로로, 불법과 합법의 중간 지대를 일컫습니다. 이란은 과거에도 이란 국영 석유회사가 아닌 사기업을 통해 옮겨싣거나 원산지 변경 등의 방법으로 국제 유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원유를 수출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란 국영 석유회사는 지난해 10월 원유를 민간 회사도 주식처럼 살 수 있는 이란 에너지거래소를 개장했는데, 이곳에서 원유를 산 민간 회사는 국영 석유회사의 승인 없이도 수출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지난 2일부터 한국, 중국, 일본 등 8개국이 이란산 원유를 제한적으로나마 수입할 수 있던 예외를 중단하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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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골든위크4/29~5월초(2019년은10일이연휴)용어정리 2019. 4. 29. 16:02
일본에서는 해마다 쇼와(昭和·1926∼1989) 일왕 생일인 4월 29일부터 5월 초 사이에 헌법기념일(3일), 녹색의날(4일), 어린이날(5일) 등 공휴일이 몰려 있다. 이들 휴일과 주말이 겹치면 통상 1주일 정도의 연휴가 이어져 일본에선 이 기간을 '골든위크'라고 부른다. 2019.4.28 https://www.yna.co.kr/view/PYH20190428084000013?input=1196m 日, 골든위크 사상 최장 '10일 연휴' 돌입 | 연합뉴스 日, 골든위크 사상 최장 '10일 연휴' 돌입, 류효림기자, 산업뉴스 (송고시간 2019-04-28 15:53)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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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 스티프닝(Curve Steepening)과 커브 플래트닝(Curve Flattening)용어정리 2019. 4. 15. 19:57
커브 스티프닝(Curve Steepening)과 커브 플래트닝(Curve Flattening) 커브 스티프닝(Curve Steepening)은 3년 이하의 만기 채권 즉 단기채권의 수익률이 낮아지고 장기채권의 수익률이 높아지는 현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커브 플래트닝(Curve Flattening)은 반대로 단기채권의 수익률이 높아지고 장기채권의 수익률이 낮아지는 현상 즉 단기채권과 장기채권 수익률 차이가 줄어드는 현상을 말한다. 스티프닝(Steepening)은 장기금리가 단기금리보다 상승폭이 확대되어 향후 금리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시장의 기대가 반영되어 있다. 반대로 플래트닝(Flattening)은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국고채 10년-국고채 3년 금리차)가 축소되어 향후 금리하락 가능성을 예상해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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