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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국제 경제 주요 일정Micro경제지표_국제일정_국제및국내 2016. 11. 1. 08:19
연합뉴스) 11월은 전 세계에서 증시에 영향을 줄 만한 이벤트가 다수 대기하는 시기다. 초반에는 1일 일본은행(BOJ), 1~2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3일 영란은행(BOE) 등 주요국 통화정책 회의가 열리고 8일에는 미국 대통령 선거와 상ㆍ하원 선거가 치러진다. 이달 중순 즈음에는 중국 광군제가 있고 월말로 가면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와 석유수출국기구(OPEC) 정례회의가 예정돼 있다. 이런 이슈중 증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이벤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통화정책과 미 대선, OPEC 회의 등으로 압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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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제일정(10/31~11/4)Micro경제지표_국제일정_국제및국내 2016. 10. 31. 14:53
투자자들은 대선을 둘러싼 불확실성 때문에 연준이 이번 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고 있다. CME그룹의 페드워치 따르면 11월 중 금리인상 가능성은 10% 미만이며, 12월 가능성은 75%다. 금융시장은 이번 FOMC 성명서가 다음번 금리인상 시가와 관련한 구체적인 신호를 보내줄 지 여부를 주목하고 있다. 다음 달 4일에 나올 예정인 고용지표가 예상대로 호조를 보일 경우 연준의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10월 중 비농업부문 신규 취업자수가 직전월의 15만6000명보다 확대된 17만5000명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음은 주요 경제지표와 연설 등 이번 주에 주목해야 할 이벤트들이다. ◇ 10월31일: 일본 9월 산업생산 예비치, 일본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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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내구재(durable goods) 주문경제상식/경제지표상식 2016. 10. 28. 14:45
[뉴욕=이데일리 안승찬 특파원] ‘내구재’(durable goods)는 공장을 돌릴 때 필요한 각종 설비와 기계, 자재 등을 말한다. 한번 사면 오래 써야 하고 값도 비싸다. ‘사장님’ 입장에선 내구재 주문할 때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다. 잘못 사면 손해가 크다. 내구재 주문이 많다는 건 그만큼 앞으로 경기 상황을 확신한다는 뜻이다. 반대로 손이 떨려서 주문을 잘 못 하겠다는 건 그만큼 자신감이 부족하다는 의미다. 내구재 주문은 아주 훌륭한 경기 선행 지표다. 특히 근원 자본재 주문은 전체 내구재 주문에서 변동성이 큰 방위산업과 항공 부문을 제외한 지표로, 기업의 설비투자 흐름을 보여준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9월 내구재주문이 한달 전보다 0.1% 감소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특히 근원 자본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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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주요일정 16.10.24~12.14(수)Micro경제지표_국제일정_국제및국내 2016. 10. 25. 00:05
출처 : http://blog.naver.com/ariel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