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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경제일정10/17~21
    Micro경제지표_국제일정_국제및국내 2016. 10. 1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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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주간전망] 어닝시즌·마지막 대선토론…변곡점될까



    이번 주(10월17일~10월21일)에는 3분기 실적 시즌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미국 대선 이슈가 여전히 주식시장의 최대 관심거리가 될 전망이다. 미국 대선은 오는 11월 8일로 예정돼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 12일 FOMC 의사록이 공개된 이후 월가 전문가들은 오는 12월 FOMC에서 금리 인상이 이뤄질 것이라는 확신을 재확인했다


    ◇17일 : 9월 제조업 생산(전월 –0.4%), 9월 산업생산(전월 –1.1%), 6월 및 3월 만기 국채 입찰, 스탠리 피셔 연준 부의장 이코노믹 클럽 연설

    기업실적발표 -17일에는 뱅크오브아메리카가 개장 전에 실적 발표회를 갖는다. 또한 IBM, 넷플릭스, 밸리언트제약 등이 실적 발표에 나선다.

     특히 17일로 예정된 산업생산 데이터18일 물가지표 발표에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 월가 전문가들은 9월 물가지표가 전월보다 개선돼 연방준비제도의 물가 목표치(2%)에 보다 근접할 것으로 보고 있다. 

    ◇18일 : 9월 인플레이션 및 핵심 인플레이션, 주간 레드북 소매판매지수, 4주 만기 국채 입찰, 8월 해외 채권투자, 8월 순 자본 흐름, 9월 실질 소득(전월 –0.4%), 10월 NAHB 주택시장지수(전월 65), 

    기업실적발표- 18일에는 블랙록, 할리-데이비슨, 인텔, 필립모리스, 야후 등이 실적을 공개한다.

    ◇19일 : 주간 모기지 실행건수, 30년 만기 모기지 금리, EIA 주간 원유 및 휘발유 재고 변동, 9월 건설 및 주택 착공 허가건수,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연설, 중국 3분기 GDP성장률 발표

    기업실적발표- 19일에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할리버튼, 모건스탠리 등의 실적 발표에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 

     19일에는 대선 후보들의 3차 TV토론회가 예정돼 있다. 전문가들은 9월에 금리가 동결된 만큼 11월까지 금융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요 변수는 ‘미국 대선’이라고 입을 모은다. 이번 3차 토론에서는 △부채와 권리 △이민 △경제 △대법원 △주요 해외 쟁점 △ 대통령으로서 적합성 총 6개 분야 등에 대한 날선 공방이 이뤄질 전망이다.

     19일에는 중국 성장률 데이터가 공개




    ◇20일 :  주간 계속 및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EIA 주간 천연가스 재고 변동, 10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 지수, 9월 기존 주택 판매(전월 –0.9%), ECB 정책회의,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 연설

    기업실적발표20일과 21일에는 얼라이언스번스타인,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모닝스타, 페이팔, 버라이즌, 맥도날드 등이 출격할 것으로 보인다. 

    20일에는 유럽중앙은행의 정책회의가 예정돼 있다. 마리오 드라기 총재는 유로존의 낮은 물가상승률과 지루한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 

    ◇21일 : 9월 컨퍼런스보드 경기 선행지수(전월 –0.2%), 8월 주택가격지수(전월 0.5%), 10월 캔자스시티 연은 제조업 활동지수(전월 15), 존 윌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연방 주택담보대출 은행 컨퍼런스 연설





    미국 기업 실적발표 일정일

    이번 주에는 주요 금융 및 IT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기업 별로 실적에 따라 주가 차별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시장 참여자들은 오는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도 금리 인상은 힘들 것으로 보고 있다. 대선을 불과 일주일 앞둔 시기적 민감함 때문이다.


     

    이번 주에는 시장의 주목을 끌 만한 굵직한 재료들이 줄지어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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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news1.kr/articles/?280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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