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제캘린더(9/3~9/7)

[서울경제] 이번 주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 가능성이 다시 불거질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6일 공청회 이후 중국산 제품 2,000억달러에 대한 관세 부과 강행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중국도 맞대응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미국이 오는 7일 발표하는 8월 실업률과 비농업고용지표 등 주요 경제지표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주요 인사들의 발언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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