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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TD(Document Type Definition)과 DCD(Document content description)
    코딩Coding/Mojo★Python용어 2020. 5. 1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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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TD와 DCD에 대해서 알아라
    XML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우선 두 가지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DTD(Document Type Definition)과 DCD(Document content description)이 그것인데 이 두 가지를 기반으로 다른 것들을 배워나가야 한다. DTD와 DCD는 XML이 여러 태그를 비롯해 그 태그와 관련된 데이터를 어떤 식으로 해석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IBM과 Microsoft에서는 DCD를 DTD의 후계자로 정의하고 있다. DCD는 entity declaration과 datatyping에 대한 지원을 포함한다.

    DTD를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가끔 schema로 잘못 불려지기도 한다) 스프레드시트나 데이터베이스를 연상해보자. DTD는 레코드나 줄이 포함하는 것(이름, 주소, 총계 등)을 가리키며 이것을 응용 프로그램이 어떠한 방식으로 처리해야하는지를 알려준다. 예를 들자면 사람의 이름이랑 세금을 곱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어떻게 보면 평범하다고 할 수 있는 XML의 이러한 방식은 인터넷만큼이나 신나는 일들을 응용 프로그램에서 가능하게 한다.

    DTD는 또한 document type declaration을 의미하기도 하는데 이는 한 문서에 특정한 형식을 부여하거나 문서의 구조에 대해 추가적인 내용을 덧붙이는 것을 의미한다. 어떤 경우든 간에 DTD는 HTML의 내부에 코딩되거나 CSS와 같은 외부의 데이터베이스나 다른 파일에 저장되어 태그로 호출할 수 있다. 그 차이점이라면 기업에서 XML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인데 내부적으로 코딩을 하든 외부의 다른 파일에 저장하든 간에 결과는 마찬가지다.

    잘 짜여진 XML 문서는 항상 이라는 태그로 시작한다. 이는 UTF-8에 기반을 두는 encoding item인데 사용하는 언어나 ISO 표준에 따라서 19개의 다른 encoding scheme으로 바꿀 수 있다. 여태까지 인터넷을 항해하면서 XML을 사용한 웹 페이지를 방문했을 확률은 매우 높다. 인터넷 브라우저는 이해하지 못하는 태그는 그냥 무시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XML을 직접적으로는 못하였겠지만 XML을 다룰 수 있는 브라우저라면 더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었을 것이다.

    만약 당신의 회사에서 여러 업체들로부터 물건을 사서 종합하고 난 후 다시 내보내는 작업을 한다고 하자. XML과 적합한 DTD 구조가 있을 경우 PC앞에 앉아서 컴퓨터가 알아서 가격을 알아보고 재고상황을 체크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각각의 배달에 대한 리포트를 받아볼 수 있다.

    각 상황에 대해 알맞은 XML구조를 구축할 경우 어떤 것도 가능한 것이다. XML이 있으면 사업파트너의 시스템도 당신 시스템의 연장선으로 이용할 수 있고 IT 계획자들이 어렵게 느끼는 시스템 통합도 간단해진다. XML은 오늘날의 모든 것들을 변화시킬 것을 장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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